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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_MhaSxMZfDM

 

4월은 너의 거짓말

Shigatsu wa Kimi no Uso

四月は君の

 

 

일본의 음악 만화이며, 아라카와 나오시 작가님 작품으로

약칭 키미우소 한국에서는 4구라로 불리고 있는 콩쿠르 스토리 만화입니다.

 

 

옛적에는 신동 피아니스트라 불렸지만 자신을 이끌어주었던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트라우마가 생겨

( 처음부터 난리났네; )

 

몇 년 전부터 제대로 피아노를 칠 수 없게 된 소년 아리마 코세이의 눈에 비추어진 세상은 여느 또래의

형형색색이 아닌 모노톤의 단조로운 풍경이 되었습니다.

( 무슨소리냐 즉 눈으로 보이는 모든 것이 암흑 그 자체 )

 

자포자기하며 그저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던 14살 4월의 어느날, 친구의 소개팅 자리에

인원수 맞추기 위하여 불려 나간 주인공은 그곳에서 한 소녀 미야조노 카오리와 만나게 됩니다.

( 이때까지 미래는 그 누구도 몰랐다... )

 

자기 나름대로의 스타일로 콩쿠르 과제곡을 해석하고 연주하는 그녀와 교류하며 주인공의 모노톤을

컬러풀하게 다시 바꿔가는 치유만화 입니다.

( 중간 이후도 치유(?).... 맞겠죠 하하 )

 

 

지극히 개인적으로 만화 그림체가 너무 좋아요!

스토리도 좋은데 그림체 까지... 돌았다;;

 

이것이 모노톤 위에가 컬러톤

 

기본적으로 음악 만화에 걸맞는 오프닝이 정말 좋다고 생각하구요!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qx7KgnNf64Y 오피닝(일본)

무대에서 연주도 키야;;;

음악 만화이면 스토리가 부족하기도 하는데

 

이 만화는 다 보면 '아 맞다 음악만화지..? ' 라고 느낄 수 있는

재밌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강추"

 

못 보신 분들 계시다면 꼭 한 번 봐보세요~!

재미있는 만화 있으면 추천좀 부탁드릴게요~!

 

지금까지 만화를 좋아하는 쿼댕이였습니다.

To Be Continu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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